'그놈이다' 이유영, 과거 임지연과 충격적 동성 베드신 선봬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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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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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에서 설중매 역할을 맡은 배우 이유영이 임지연과 파격적 동성 베드신을 선보였다.[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놈이다'의 홍일점 이유영이 과거 임지연과 영화 '간신'에서 선보였던 충격적인 동성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놈이다'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을 내리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하면서도 파격적인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이유영은 노출 연기에 대해 "캐릭터를 보고 해낼 수 있었다"며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그놈이다'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지난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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