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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넥센타이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3분기 우호적인 환율과 유럽지역 판매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8일 넥센타이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51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4703억원이며,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265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0.9%p 하락한 11%이다.
특징적인 것은 유럽지역의 매출이 늘었고,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넥센타이어는 3분기 유럽에서 온라인 B2B 확대를 통한 유통전략 강화와 유로화와 파운드 화의 강세 전환 효과로 8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07억원에 비해 5.3% 전분기 594억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북미지역에서는 SUV 타이어 판매 부진과 글로벌 업체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1312억원 대비 16% 감소한 10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UHPT의 3분기 매출은 19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의 41%를 차지한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영 환경에 대한적극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R&D 역량강화와 품질의 향상,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의 전개 등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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