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사회적 힐링극단 휴머니즘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을 통해 복지·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힐링공연을 연다.
유태준 휴머니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코올 중독자, 우울증을 가진 소외계층들이 힐링 공연을 통해 외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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