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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11회에는 혜진(황정음), 성준(박서준), 하리(고준희), 신혁(최시원)의 얽혀버린 관계가 전파를 탔다.
오늘 (28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성준이 코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성준은 공항을 나서며 중심을 잡지 못하고 문을 잡고 쓰러지는 모습까지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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