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100세 앞둔 영국 할머니, 첫 골프레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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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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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교습가한테서 어드레스 지도받는 장면 소셜 미디어 통해 퍼져...‘골프레슨받는 데는 나이가 상관없다’ 입증

몇 달 후 100세가 되는 릴리 할머니(왼쪽)가 교습가 맥신 버튼한테서 첫 골프레슨을 받고 있다.    [사진=맥신 버튼 제공]





‘이 나이에 무슨 레슨…’

혹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골퍼라면 사진을 주목할만 하다.

미국PGA 홈페이지에서 전한 데 따르면 영국의 99세 할머니 릴리는 교습가한테서 처음 골프레슨을 받았다. 할머니는 몇 달 후면 100세가 된다고 한다. 교습가는 영국의 맥신 버튼이다.

버튼은 할머니에 대한 첫 레슨에서 어드레스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 사진은 교습가가 제공해 ‘포어! 위민’이라는 웹사이트에 올려진 다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이 사진은 ‘골프레슨을 받는 데는 나이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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