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9/20151029104040906640.jpg)
라디오스타 이현우[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우는 스토커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면 소파에서 TV 보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밤 12시에 소등하는데 깜깜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리니까 까만 봉투를 들고 서 있더라.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라고 말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 이현우는 "한 번은 어머니랑 함께 과일을 깎고 있더라.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주변을 지나가던 기자가 있어 기사가 나고 그 뒤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