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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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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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민선6기 도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도가 중점 홍보할 내용은 3대 핵심과제(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와 비전, 주요성과 등이다.

또한 향토자원 전시관을 운영해 향토산업으로 육성중인 남원추어탕과 전주 순대, 전통공예품인 합죽선, 전통자수, 도자기, 목공예품, 도지사인증상품, 마을기업상품 등을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도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전북도청사 전경]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소개되는 우수 특산품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www.klae2015.org)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유선 주문도 가능하다.

참여․화합마당 행사로 30일에는 지방 자치 관련 퀴즈대회인 ‘도전! 골든벨’에 전북지역 학생이 참가해 지방자치 상식 대결을 펼치고, 31일에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공연단 4팀이 참여해 화합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전거 대행진, 내고장 맛자랑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도는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북도 전시관 및 향토자원 등 3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번호가 적힌 공을 뽑아 전북관광 기념품을 받아갈 수 기회를 제공하는 SNS현장 이벤트를 개최하고, 정책전시관에서는 일자별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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