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쇼핑을 뚝딱!’으로, 모바일을 통한 생필품 최저가 쇼핑은 물론 상품을 둘러보고 결제하는 모든 과정에서의 쉽고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티몬은 내달 1일부터 새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슈퍼마트편)는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생필품이 떨어져도 주말에 가겠다며 장보기를 미루던 남편이 화장실에서 휴지가 떨어져 곤란한 상황에 이르자 이 모습을 관찰하던 티모니들이 ‘슈퍼마트’를 통해 모바일로 쇼핑을 뚝딱 해치우는 편리한 쇼핑을 제안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유명 모델을 기용하는 대신에 티몬의 대표 캐릭터인 ‘티모니’를 내세웠다. 각각의 티모니 캐릭터는 티몬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지향점을 담아냈다.
티몬은 브랜드 캠페인 광고 방영을 기념해 슈퍼마트 첫 구매 시 최대 25%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슈퍼마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티몬 슈퍼마트에서 생필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해당 쿠폰을 적용해 5000원 할인과 함께 무료로 묶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티몬에서 쇼핑하며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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