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트와이스 지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지효에 대해 "연습생 생활을 함께해 마음이 간다"며 지효를 응원했다.
원더걸스 선미 또한 "지효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보였고, 2AM 조권도 "지효가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잘 참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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