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안양천 자전거도로"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9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28일 시 자전거정책팀 관계자들과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 자전거도로와 하천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학의천 쌍 개울을 시작으로 충훈부, 철산교, 오목교를 지나 한강까지 왕복 48km의 코스로 서울시와 안양시 자전거도로를 비교 체험하고, 제2 안양천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안양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제2 안양천 살리기 사업은 치수, 수질, 생태 보전 등 하천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학의천 교량 하부 도로개선 및 산책로 확보 등 8개 주요사업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도로 직접 체험으로 서울시와 우리시 자전거도로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반영하여 모두가 즐겨 찾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