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광명동굴 방문 현장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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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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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NEXT경기 대상을 수상한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등 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보사환경위원회는 광명시의회를 찾아 나상성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인접하고 있는 두 시의회간 교류와 현안사항을 논의 후 함께 동굴 현장체험을 실시, 광명시의회와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이승경위원장은 동굴소개와 설명에 대해 광명시의회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두 의회간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광명동굴은 100년전 황금광산으로 개발돼 금, 은, 동 아연 등이 채굴되다 1972년에 폐광이 된 가학광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5년 NEXT 경기 공모사업에서 100억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시 집행부도 함께 동행하였으며 최근까지 관광객 100만명이 관람한 동굴을 보고 폐광의 변화된 모습에 감탄하며, 지역별로 잠재된 자원을 훌륭하게 활용한 사례를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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