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차미연을 만나 “어제 너의 아버님이 우리 집에 와서 행패 부렸어”라며 “지분 양도 이행해”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나는 그런 약속한 적 없어”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지분 양도 계약서를 제시했다. 황은실의 지시로 백리향(심혜진 분)은 차미연이 잠든 사이 지분양도 계약서를 차미연 몸에서 훔쳐 황은실에게 전달했다.
차미연은 “네가 지분 양도 계약서를 훔쳤구나”라며 사람을 불러 황은실에게서 지분 양도 계약서를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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