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김진우,이혜숙에게서 전미선 구하고 계약서 다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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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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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9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과 서인우(김진우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서 황은실(전미선 분)을 구하고 지분 양도 계약서를 다시 찾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차미연을 만나 “어제 너의 아버님이 우리 집에 와서 행패 부렸어”라며 “지분 양도 이행해”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나는 그런 약속한 적 없어”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지분 양도 계약서를 제시했다. 황은실의 지시로 백리향(심혜진 분)은 차미연이 잠든 사이 지분양도 계약서를 차미연 몸에서 훔쳐 황은실에게 전달했다.

차미연은 “네가 지분 양도 계약서를 훔쳤구나”라며 사람을 불러 황은실에게서 지분 양도 계약서를 뺏었다.

이때 서인우와 황금복이 나타나 차미연의 사람들을 제압하고 차미연에게서 다시 지분 양도 계약서를 뺐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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