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2월경 한 연매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보면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집안의 형편이 너무 좋지 않아 매사의 활동하는 것 마다 자신이 없었다"며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닐 정도로 나를 꾸밀 줄도 몰랐다"고 어려웠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어린시절 집안 형편과 유년시절부터 이어진 아버지와 불화를 고백했다.
박태준은 "어린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졌다. 어릴 때부터 집이 화목과는 거리가 멀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아버지와 주먹 싸움까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홧김에 아버지에게 패륜 저질렀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어린시절 집안 형편과 유년시절부터 이어진 아버지와 불화를 고백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홧김에 아버지에게 패륜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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