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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원 SNS]
SBS가 오는 12월부터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을 방영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요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배우 겸 영화배우 김선경을 비롯해 최정원, 데니안, 서지석, 유지인 등 다수의 연예인 출연한다.
특히 데니안은 극 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역을 맡아 세 여자들과 좌충우돌 인연을 맺어가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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