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안젤라박과 방송 중 19금 딥키스…깜짝

'자기야'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방송 중 진한 키스를 했다. 

지난 2014년 12월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가수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아내 안젤라박을 껴안고 딥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MC 이영자, 오만석과 방송인 박수홍, 브라이언, 개그맨 박휘순 등은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인석은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내 안젤라박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