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 미래 송자 이사장, 기아대책기구 유원식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본부장, 삼성사회봉사단 장인성 전무와 삼성증권 관계자, 대학생 봉사단 YAHO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역대 우수 자원봉사자, 우수 거점센터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삼성증권이 지난 2005년 증권사의 전문성을 살려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초기에는 서울의 2개 교육센터에서 시작됐고 현재는 전국 44개 기관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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