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수험생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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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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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옥산 뷔페와 더 가든 점심 뷔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치른 후 수험표를 갖고 옥산 뷔페와 더 가든 런치 뷔페를 방문한 수험생 본인에 한해 25%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이 끝나고 고생한 자녀를 격려하기 위해 외식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라며최"근 두산 베어스가 리츠칼튼 서울에 투숙하며 한국 시리즈를 2번이나 우승해 좋은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그 좋은 기운을 수험생들이 받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가져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옥산 뷔페는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에 운영되며 셰프들이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직접 선보이는 전 세계 140여 가지의 음식 이외에 11월을 맞아 우리나라 각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격은 주중 7만5000원, 주말·공휴일 7만9000원이다.

올 데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70여 가지 음식이 준비된 런치 뷔페, 일요일에는 선데이 브런치 뷔페를 진행한다. 가격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6만7000원, 일요일은 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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