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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밴드 넬이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다.
밴드 넬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블리츠(BLITZ)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2015 넬 라이브 힐링 프로세스 인 도쿄(2015 NELL LIVE ~ Healing Process in Toky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넬은 그들만의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한편 넬의 히트넘버와 함께 수록됐었던 모든 베스트 곡을 총망라한 완성도 높은 무대와 미공개 신곡을 들려주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넬의 일본 콘서트는 아이돌 댄스 그룹 위주의 현지 K-POP 시장에서 데뷔 15년 차인 밴드 넬이 본격 K-ROCK을 선도하는 한국 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특히 넬의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스타일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확고한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는 완성된 음악앨범뿐만 아니라 더 완성된 라이브공연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한편 밴드 넬 일본 콘서트 ‘2015 넬 라이브 힐링 프로세스 인 도쿄’은 오는 13일에 도쿄 아카사카 블리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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