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호가 화보 사기를 당한 가운데, 과거 올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LA #ELLE #사막 #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목걸이만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양한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호 소속사는 화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 조사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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