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시장은 10일 관내 어연한산산업단지 소재 한국보그워너모스시스템즈(유)에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보그워너모스시스템즈(유)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그워너사가 100%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자동차 엔진타이밍 체인시스템 및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7월 공장가동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연매출 1000억을 달성했다.
공재광 시장은 “외국투자기업들이 안정적인 투자와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제지원과 투자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