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 하는 대한민국 광고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최종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한 49개 수상작품을 10일 발표했다.
총 8개 부문의 대상 수상작으로는 디자인부문 <삼성전자'Charge the Life' 캠페인(제일기획)> 라디오부문 <우아한 형제들'신의배달-부럽다'캠페인(HS애드)> 영상부문 <환경부' I AM YOUR FATHER'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옥외부문 <현대자동차'A Message to Space'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온라인 부문 <현대자동차'A Message to Space'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인쇄부문 <모나미'하이라이트'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통합미디어부문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프로모션부문 <삼성'마지막 소원'캠페인(제일기획)>이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의 꽃인 광고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 모델상에는 <삼성카드'즐기자 실용'편> 에 출연해 인기를 더한 영화배우 유해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