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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 정부 및 각 지역 사절단들과 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필리핀 현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들로 구성된 총 42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한다.
특히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레가스피, 총 6개 지역의 업체들이 참여해 신설된 호텔, 새로운 관광지, 액티비티 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필리핀 현지 업체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는 ‘1:1 비즈니스 미팅’ 시간과 필리핀 현지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마련해 새로운 필리핀 관광 상품을 찾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의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필리핀 현지 업체들이 함께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2016 필리핀 방문의 해에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필리핀의 매력을 알려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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