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책고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협회·소비자 단체·업계·학계 등의 주요 인사로 구성한 회의체로 지난 2012년 7월 처음 구성됐다.
제3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이번에는 특히 여성·지역 및 시청자 단체 분야를 보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행 1년을 맞은 단말기유통법의 성과와 과제, 방송광고 제도 개선 등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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