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및 영업이익이 매분기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대비 20%,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또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으로 매출 2961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이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가전 및 IT사업 등 기존사업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기차 부품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LG화학이 중국 남경에서 개최한 '난징전기차 베터리공장 준공식' 행사에 협력회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LG화학에 노트북용 배터리 케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자체 남경공장을 통해 현지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성델타테크 측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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