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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일’이 우선인 인천동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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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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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연구발표대회 본선 진출자 컨설팅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영숙 교육장)은 시교육청 주관 중등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수상자 총 5명중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잘 가르치는 일’ 실현을 위해서 ‘인성교육중심수업 배움 공동체 학교문화 조성, 교사가 행복한 교직문화 조성, 학업중단․학교폭력 ‘Zero'운동 전개, 기초학력 책임지도제’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은 수업중심 학교문화조성, 정착과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노력하여 11명의 교사들이 수업연구발표대회에 참가하였다.

이어서 본선 심사 대상자들(6명)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최종 발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전 년도 중등 수업연구발표대회 교과별 1등급 수상자들을 교육청으로 초빙하여 교과별 1:1 매칭 수업컨설팅을 실시하고 나서, 효율적인 수업방안과 수업 효과의 제고를 위한 전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업연구발표대회 본선 진출자 컨설팅 지원’[1]


만수여중 한경숙(과학과 1등급 수상)은 “중등 수업연구발표대회 본선심사 대상자를 위한 1:1컨설팅 매칭으로 수업내용 및 교수학습 활동 운영방법에 대한 조언으로 2015년 중등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지원을 바랍니다.”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밖에도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잘 가르치는 일’이 우선인 으뜸 동부교육실현을 위해서 10월5일부터 11월25일까지 인성교육중심수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은 두 가지 방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구별 컨설팅은 교과군별․권역별로 이루어지고, 1:1 컨설팅은 동부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규교과와 저 경력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잘 가르치는 일’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교현장 교사들과 계속해서 여러 가지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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