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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09회' 정은우, 엄마 이혜숙 제안 거절…전미선 실종 사고 범인 찾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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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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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9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의 제안을 거절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연은 문혁에게 같이 미국에 나가 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문혁은 황금복(신다은)에게 속죄하기 위해 황은실(전미선)의 실종 사고 범인을 직접 찾을 거라며 미연의 제안을 거절한다.

또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백예령(이엘리야)은 방청객석에 있는 금복에게 달려들어 가만 안 두겠다며 분노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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