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제안을 조율중인 심형탁이 연일 화제에 떠오르며 과거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한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여긴 어디~?????#jtbc#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서 일본을~ㅜㅜ#정준하 형 #강남 #김정훈 동생들 함께해서 즐거웠어~^^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정준하를 중심으로 강남, 김정훈과 함께 도라에몽 인형들 사이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도라에몽 인형들 사이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은 그야말로 그의 별명이자 이제는 마스코트가 된 ‘심타쿠’(심형탁+오타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현재 출연을 논의중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로, 오는 2016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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