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이가 다섯' 심형탁, 도라에몽 고향 방문 인증샷 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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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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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아이가 다섯' 심형탁, 도라에몽 고향 방문 인증샷 다시금 화제!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제안을 조율중인 심형탁이 연일 화제에 떠오르며 과거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한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여긴 어디~?????#jtbc#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서 일본을~ㅜㅜ#정준하 형 #강남 #김정훈 동생들 함께해서 즐거웠어~^^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정준하를 중심으로 강남, 김정훈과 함께 도라에몽 인형들 사이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도라에몽 인형들 사이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은 그야말로 그의 별명이자 이제는 마스코트가 된 ‘심타쿠’(심형탁+오타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한편 '아이가 다섯' 출연 제의에 대해 심형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시놉시스만 받았고 논의 중인 상태로 정식 미팅은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현재 출연을 논의중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로, 오는 2016년 초 방송 예정이다.
 

심형탁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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