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전국 직장어린이집 및 공공직장 어린이집을 참가대상으로 한 가운데 높은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빛이 났다.

남동구청 어린이집 2015년 전국 직장어린이집 우수프로그램 개발 부문“우수상”수상[1]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프로그램은 장애전담 어린이집과 연계한 역통합 보육프로그램으로 비장애아 유아들이 장애유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여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배려할 수 있는 바른 인성이 생활화 되도록 2002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축하의 말을 건네며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루8시간 이상씩 어린이집에서 지내고 있으니 어린이집을 제2의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사랑과 관심으로 철저하게 보육에 임해달라.”고 격려하였다.
남동구청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직원은 “안전한 시설과 훌륭한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남동구청 어린이집에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직장 생활을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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