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추첨방송, 한·미 야구중계 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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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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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로또 추첨방송이 한국과 미국의 야구 중계 이후 방영된다.

나눔로또는 추첨방송사인 SBS가 2015 프리미어 12 야구대회 결승전 중계를 특별 편성해 제677회차 당첨번호 추첨과 발표가 늦춰진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진행되는 로또 추첨방송은 SBS가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한국과 미국의 대회 결승전 생중계를 편성해 미뤄졌다. 로또 추첨방송은 야구중계가 끝난 후 진행된다.

677회차 로또 판매 마감시간은 변동 없이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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