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과거 축가비로 42억 요구? 1분에 약 1억 6000만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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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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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hello 아델 hello 아델 hello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국 가수 아델이 과거 축가비로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아델은 축가비로 42억원을 요구했다. 

당시 아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음료업계 거물 비비안 이어맨 딸인 메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조건으로 1분에 250만파운드(한화 1억 6000만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거액 요구에 이어맨 측은 다른 가수를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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