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에 완승, 곯아 떨어진 손흥민 살짝 입까지 "해트트릭 하느라"

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 웨스트햄 [사진=박문성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완승한 가운데, 과거 손흥민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9월 박문성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트트릭 하느라 피곤할 텐데 한 잠 푹 자고 잉글랜드로 편히 넘어가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소파에서 깍지를 낀 채 누워 곤히 잠들어있다. 특히 손흥민은 너무 잠에 빠져 살짝 입을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손흥민은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과 열애 중이다.

한편,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015/16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을 4대 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