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관내 모든 마트와 편의점은 카드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전통시장내에서는 일부 업소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고 있다”면서 “신용카드 사용업소에 대해 스티커 부착, 전통시장 이용시 세제해택 등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전통시장 내 모든 업소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또 “소액 결제가 늘어나면서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서금택 의원은 “세종시는 앞으로 내국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