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16회' 전노민, 조영진 찾아가 해동갑족들의 서명 받으라 협박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6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16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6회에서는 민제(조영진)를 협박하는 홍인방(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인방은 자신의 탄핵 여부를 결정짓기 전에 조반이 일으킨 역모를 먼저 조사하라 말하고, 민제를 찾아가 조반이 일으킨 역모의 배후는 이성계(천호진)라는 상소에 해동갑족들의 서명을 받으라고 협박한다.

또 이방원(유아인)은 친정을 다녀온 민다경(공승연)에게 민제에게 듣고 온 이야기와 이성계 가문의 가장 큰 비밀로 거래를 제안하고, 조영규(민성욱), 무휼(윤균상)과 함께 민제를 만나러 향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