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은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펜젠은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펜젠은 다음 달 8일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를 비롯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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