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프랑스 국방부는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만재 배수량 4만2천500t)을 투입시켜 파리 연쇄 테러 배후인 IS 공습을 추가로 감행했다.
이날 오후 샤를드골호에서 라팔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각각 2대씩 라마디, 모술 지역을 나뉘어 공습했다고 설명했다.
피에르 드 빌리에 프랑스 군 참모총장은 "샤를 드골호에서 함재기가 출동해 이라크 내 IS 목표물을 처음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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