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공격 개시, 샤를드골 항공모함 전투기 탑재 시리아·이라크 공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4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프랑스가 IS(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국가)를 공격을 개시했다.

지난 23일 프랑스 국방부는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만재 배수량 4만2천500t)을 투입시켜 파리 연쇄 테러 배후인 IS 공습을 추가로 감행했다.

이날 오후 샤를드골호에서 라팔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각각 2대씩 라마디, 모술 지역을 나뉘어 공습했다고 설명했다.

피에르 드 빌리에 프랑스 군 참모총장은 "샤를 드골호에서 함재기가 출동해 이라크 내 IS 목표물을 처음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유럽 최대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호는 지난 18일 모항인 프랑스 툴롱항을 출발해 이날 지중해 동부 시리아 연안에 도착했다. 샤를 드골호에는 라팔 최신 전투기 26대 등이 실려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