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싱가포르 내 12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투자 관심기업 발굴을 위해 부스방문 및 심층상담을 통한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치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관심을 보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가 싱가포르식품제조협회(SFMA)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푸드엑스포에 참가해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익산시]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기 투자양해각서 체결기업인 타이후아푸드, 치셍오일팩토리 등의 홍보관도 방문해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현황과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은 기 투자양해각서 체결기업인 통식푸드인더스트리사와 최근 인수합병 파트너십을 체결한 NEO GROUP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소개 및 통식푸드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추진배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아⋅태 푸드엑스포에 참여한 다수의 기업들이 글로벌 식품시장의 신 중심을 표방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에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은 관심을 보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 교류협력 방안을 증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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