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엽기 표정 지으며 17.9인치 허리 인증..구하라 제쳐

[사진=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걸그룹 AOA의 민아가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구하라를 제친 개미허리 인증이 화제다.

AOA 민아는 과거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멤버 지민 이어 두 번째로 허리 둘레 측정에 나섰다.

AOA 멤버들은 "민아는 밥을 안 먹으면 14인치까지 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민아는 최대한 허리를 가늘게 만들기 위해 엽기적인 표정까지 지으며 배를 최대한 집어넣었다.

힘들게 잰 민아의 허리둘레는 17.9인치였고 이는 카라 멤버 구하라의 19인치를 제쳐 아이돌 최강 개미허리로 등극했다.

앞서 잰 AOA 지민의 허리둘레는 19.5인치였다.

한편 AOA 민아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얼짱 사기꾼 소녀 고앵두 역을 맡아 12월 5일 방송되는 33회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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