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13회' 이엘리야, 정은우를 신다은·김진우 상견례장으로 유도…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3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13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3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과 서인우(김진우)의 상견례장에 들어서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경수(선우재덕)는 문혁이 술에 취해 자는 동안 블랙박스의 원본을 보며 괴로워한다. 블랙박스를 보는 도중 문혁의 인기척에 놀란 경수는 급하게 블랙박스를 꺼버리고, 당황해하는 경수의 모습에 문혁은 의아해한다.

또 백예령(이엘리야)은 문혁을 금복과 인우의 상견례장으로 유도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