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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선수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UFC서울 선수 공개 훈련'에 참석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마련된 특설 옥타곤 케이지에서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마스비달'의 선수 공개 훈련 행사가 열렸다.
김동현은 공개 훈련에 진지하게 임했다. 스파링 파트너를 여러 번 바닥에 내다 꽂기도 했다.
직후 인터뷰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상대가 바뀌어서 당황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겨우 2주를 앞두고 경기를 수락한 상대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송인 리키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함서희, 김동현, 조지 마스 비달, 최두호, 추성훈, 벤 헨더슨 등이 참석해 팬들에게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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