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이경이 과거 방송에서 동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온스타일 드라마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이이경은 "저는 성격이 동거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서 "회사 사람뿐만 아니라 최다니엘 형 등 지인들이 모두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 개인적인 공간만 지켜주면 되기 때문에 합숙소처럼 지내고 있다. 지금 들어가도 친구가 자고 있을지 모른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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