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달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제주함덕’에서 전국 행복e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e음 시상은 전국 지자체 행복e음 핵심요원(Key Person) 중 활동이 우수한 유공자를 발굴해 핵심요원 및 해당 지자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실시했다.
포천시는 커뮤니티활동, 보건복지부정보원 주관 교육활동, 핵심요원 자체활동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 신규자 및 행복e음 사용자 대상 시스템 활용 교육 ▲행복e음 핵심요원 온라인(On-Line)활동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선 포천시 시민복지과장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 일층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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