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해운대기장갑 윤준호 위원장, '살며 생각하며'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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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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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정연 해운대기장갑 윤준호 위원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해운대기장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코렘에듀 코렘어학원 윤준호 대표가 자신의 교육철학과 정치인으로서의 소회를 담은 두 번째 저서「살며 생각하며」를 출간했다.

윤준호 위원장은 지난 1995년 21세기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모토로 해운대 코렘어학원을 개원한 이후, 금정과 동래, 화명, 개금, 양산 등에 분원을 설치하고 지난해에는 중국 대련에도 캠퍼스를 오픈하는 등 올해로 코렘어학원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오는 5일 오후 5시 30분 해운대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와 코렘어학원 직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준호 위원장의 저서 「살며 생각하며」출판기념회와 코렘어학원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코렘어학원은 지난 20년간 5만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의 최대 어학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전체 직원 가운데 18명이 10년 이상 장기 근속하는 등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준호 대표는 자신의 저서 「살며 생각하며」에서, "기적은, 당신과 내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볼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며, 코렘어학원이 지난 20년 역사를 토대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서에서는 또, 부산에서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소회와 선거에 출마한 경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교육자, 정치인 등 1인 3역을 해 나가는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문재인 대표와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윤준호 위원장의 저서 출간과 코렘어학원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고 당 혁신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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