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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박봄에“이제 살 좀 그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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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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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하늬[사진: CJ E&M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에서 2NE1(씨엘, 박봄, 공민지, 산다라 박)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박봄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이하의가 과거 박봄에 이제 살 좀 그만 빼라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11년 9월 6일 방송된 Mnet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에는 투애니원 콘서트 첫 날인 8월 26일 공연장을 방문한 이하늬와 박봄의 만남이 있었다.

공연 직후 대기실을 찾은 이하늬는 박봄을 품에 꼭 안고 “너무 잘했다. 완전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준비해 온 선물을 주며 “이제 살 좀 그만 빼”라고 충고했다.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생으로 있었고 당시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음반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박봄 박봄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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