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 중구우정혁신도시 내 준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3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연구기관 집적화 내년 상반기 '개원'

  •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 과학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역할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울산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및 미래지식기반 산업 창출을 위해 건립한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를 준공했다.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산·학·연이 협력 연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과학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역연구개발거점 역할 기관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이 센터는 총 149억원(국비 84억원, 시비 65억원)이 투입돼 울산우정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5부지 내 부지 5517㎡, 연면적 9276㎡,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지난 2013년 10월 착공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분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울산분원, 울산지역사업평가단 및 기업부설연구소 등 R&D 관련 입주 공간과 과학기술인의 교류 및 활동을 위한 기반·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국책연구소와 민간기업연구소를 적극 유치하고, UNIST와 울산대 등 지역 우수 연구개발 인력과 장비 공동활용 등 협력으로 R&D 핵심 역량을 강화해 지역 기업에 기초·원천 연구를 지원한다.

또 R&D 성과물 관리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울산 R&D 투자관리 효율화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시는 R&D 성과물 관리정보시스템 운영으로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연구소에서 개발된 R&D 성과가 수요기업에 확산돼 기술 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R&D 성과물 데이터'는 연구자, 기업 및 창업자에게 제공돼 지역 수요 맞춤형 R&D 기획·발굴에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향후 울산에서 이뤄지는 사업 간 연계·중복·조정 업무 수행 정보로 활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센터는 향후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본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기존 센터는 기업연구관으로 역할을 강화해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 및 기획과 기초·원천분야 연구 지원을 통해 울산의 과학기술혁신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