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태티서' 티파니, 과거 윤아가 치마 들추는 영상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4 07: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쇼! 음악중심' 영상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소녀시대 유닛그룹 티파니가 컴백함에 따라 과거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태티서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는 영상이 새삼화제다.

지난달 27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윤아가 티파니의 원피스를 들추며 지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수영이 티파니를 한 바퀴 돌게 하고, 윤아는 그 모습을 유심히 살핀다.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느리게 돌려서 윤아의 입모양을 살피면 “(속바지를) 안 입었어?”, “(바닥에) 비치면 어떡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어떤 이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치마를 들추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무안해 하는 티파니 모습이 안쓰럽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윤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무대 위에서는 치마를 입으면 보일까봐 속바지를 입고 옷핀으로 집는다. 그걸 확인했는데 안했더라. '안 찝었어?'라고 한 게 ‘안 입었어?’라고 보여진 거다"라고 당시의 의혹을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