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수 장재남과 신계행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되며, 어쿠스틱 통기타 연주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장재남은 제 2의 송창식으로 불리며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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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남[1]
빈 의자’로 데뷔하여 ‘항아리’, ‘사람을 찾습니다.’등을 유행시켰다.
한편,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신계행은 ‘사랑이 온다’, ‘사랑 그리고 이별’등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애잔하고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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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계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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