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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업체험.[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혁신교육공동체(상임대표 신재옥)는 이달 말까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지역협력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청소년의 진로탐색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초준비로 운영된다.
학부모 진로코치 연수를 시작으로 현장직업체험처 발굴, 학교연계진로 프로그램 지원,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를 대비한다.
혁신교육공동체는 이를 위해 30여명의 학부모 진로코치 이수자로 현장직업체험처 발굴단을 구성, 지난달부터 관내와 인근 지역 직업체험처 발굴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구리혁신교육공동체(☎031-568-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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