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3일 튜터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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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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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튜터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학기 튜터링에는 45개 팀 25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적향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과를 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5개 팀과 후기 작성 우수자 10명에게 상장과 상금(22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이찬섭(경찰행정과 2년)씨는 “매주 정기적인 스터디로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성적향상은 물론 선·후배 간에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지난 2013년부터 동기 및 선후배 간의 그룹 스터디인 튜터링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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