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0일까지 고객 감사 대축제…점퍼·모피 등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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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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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의 고객 증정용 쌀.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0일까지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열고,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5~6일까지 ‘마리오 농장쌀’을 증정한다. ‘마리오 농장쌀’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생산된 쌀을 엄선해 정성껏 담은 햅쌀로 맛이 부드럽고 소화가 편한 고급 쌀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마리오 농장쌀’ 1㎏을 증정한다. 

또 아웃도어, 캐주얼 등 인기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이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더·몽벨·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구스 다운점퍼를 13만원대에 초특가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스웨터와 아우터는 각각 5만원대, 1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 브랜드 듀엘과 앳플레이의 오리털점퍼는 17만원대, 양털 무스탕은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별 추가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SJSJ와 시스템에서는 추가 30%, 아디다스키즈·펠틱스·디키즈 등 브랜드에서는 추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위브·게스·쉬즈미스·빈치스벤치·스파소·빅스텝 등에서는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모피&가죽 페어’ 행사도 진행한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리가’ ‘보미모’ 등 인기 모피업체가 참여하며 7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모피·가죽 상품을 선보인다. 끌레베 휘메일 밍크 재킷과 리가 블랙 밍크 하프코트는 190만원부터 판매하고, 진도 블랙 휘메일 하프코트는 260만원, 카시바디의 폭스카라 인조 무스탕, 양가죽코트 등은 1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구매 금액 별 밍크장갑·밍크머플러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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