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주에는 호재로 인식된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상대적으로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음에도 최근 우리나라의 은행주들은 상승 조짐이 아닌 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1%대로 내려간 기준금리에 대해 더 이상 떨어질 수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월 기준금리 인하와 이어진 다섯번의 동결 이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하지만 국내는 살아나지 않는 부동산 경기 등 아직 금리인하 가능성이 시장에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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